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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일상

2020년 9월

언니 멋져

ㅠ 언니 멋있어 날 가져~

 

평온

8월 내내 갈 때마다 가기 전에는 날씨가 안좋았는데 출발하면 날씨가 좋아졌다. 신기해

 

🦊여우🦊같은 걸~ 음뫄

문명특급 보고 여우🦊랑 zzㅏ증나에 완전 빠져서 뭐만 하면 너 완전 여우🦊다! 이랬다 헤헤

 

그리고 갑자기 코로나 2.5단계로 올라서 집에만 있었다.. 근데 공부가 안돼서 줌각공 시작,, 이때부터 줌각공 쳐돌이가 되었당

언택트 시대에 적합하다

또또이랑 줌각공

그리고 집에만 있으니까,, 진짜 할 게 없어서 일단 보드를 사봤는데,, 밖에 나갈 수가 없는거라!?ㅇ어!?! 그럼 어떡해?! 집에서 타야지 뭐

엄마가 잘 탄다고 칭찬해줌

나 타는거 보더니 재밌어보였는지 엄마랑 오빠도 탐

인성

내 친구는 인성이 참 좋다,,^^!


그리고 보윤언니네 놀러갔당 (9/5) 날짜 쓰는거 쫌 tmi인가 헤헤

언니한테 반말하는 항이

조하영 은근슬쩍 언니한테 말 놓네? 어? 빠른97이 어? 빠른96한테 말 놓네? 어? 나는 96인데 왜 언니라고 안해? 어?

근데 항이랑 미래언니 다 안된대서 나 혼자 보윤언니네 룰루랄라 감

돼지 파티 시작

돼지파티 돼지파티

보윤언니네 집은 블루베리 공장이다,, 이틀동안 두 팩 먹고 왔다 .. 헤헤 얼린 블루베리는 맛있더라? 흥

칼로 자른 와플

그리구 후식으로 와플 시켜먹었는데 누가 저 큰 칼로 와플을 자르냐구요 ,, 

다음날 아침

다음날 아침에는 언니가 끓인 김치찌개랑 스팸 먹었당 나는 원래 아침에 입맛이 없는 편인데 한그릇 뚝딱해버렸당

그리고 언니랑 같이 '먼 훗날 우리' 봤다! 진짜 이건 명작 중의 명작

그리고,, 또 뭐했징 유튜브 보다가 갑자기 플스 시작

플스

플스 몇시간 했더라,, 저녁 9시부터 새벽 1시인가,,?까지 했던 것 같은뎅,, 헤헤 게임 재밌더랑


집에 와서 '먼 훗날 우리' 여주인공 나오는 '소년적니' 봤다! 이것두 명작 ,, ㅠ 주동우 연기 너무 잘하고요,, 그리고 주제도 학교폭력인데 뭐랄까 아무튼 명작

소년적니


집에 있다가 갑자기 문선이가 산책할 사람 불러서 멀리 사는 수인이 빼고 5명 다 모였따

정아 승진해서 케이크 샀당,, 내 친구는 슈퍼바이저 ,, 멋쟁이 신사

자랑스럽다ㅠ


아냐 너 찐따 맞아

이건 조하영 재미없는거 동네방네 소문 내기 위함

근데 그때는 웃었을수도 흥 근데 지금은 재미없엉 헤헤

라식한 친구랑 대화하는 법

수인이 라식?라섹? 해서 우리가 친절하게 어두운 배경에 노란색으로 글씨 써서 보내줬당 헤헤 


졔 차에서

싱깅이랑 졔랑 졔 차에서 요거 먹었다 ㅠ 존맛탱

싱깅이 만나기 전에 졔랑 공차에서 저거 사서 처음 먹어봤는데 둘 다 맛있어서 행복했다

청포도그린티에이드? + 알로에 펄 + 화이트 펄

꼭 먹어봐라 아주 달달하고 맛있다 이거야!

그리구 원래는 치킨이랑 뭐 먹으려고 했지? 기억 안나눈데 아무튼 근데 차 타고 가다가 갑자기 우리 고등학교 앞 지나가는데 횟집 발견해서 15000원인가?에 회 포장했다. 근데 완전 만족,, 너무 맛있었따 ,, 또 먹고싶넹


소희랑 카페에서 하루종일 공부한 날.

무슨 샌드위치였는데 기억 안나느데 아무튼 맛있었다! 근데 소희가 갑자기 주섬주섬 고구마 꺼내더니 까먹음 ㅠㅎ으헹 웃겼는데 이렇게 글로 적으니까 안웃기네? 머쓱


지훈이 술 먹는 시간

얘는 술을 대체 몇시간을 먹는거야,,?

오타인데요ㅜ

그리고 구냥 찰밥 -> 구양 찰밥 오타난건데 찾아본 천주윤 웃겨 ㅠ 

너 나중에 말 바꾸면 이거 보여줄거야

아싸 내 친구 부자

이불 사고싶당

사고싶어! 돈 아껴!


청계천

그리고 엄청 오랜만에 청계천 갔다ㅠ 날씨도 엄청 좋아서 좋더랑 ,, 청계천 가기 전에 뭐 먹었지? 고기 먹었는데 을지로에 그 고깃집,, 그거 아무튼 맛있었땅! 고기 사진 없넹 아쉽당


불닭쳐돌이

불닭볶음면 만든 사람 상줘라 줘!

깔끔한 대화

둘이 대화하는거 너무 깔끔하고 웃갸 ㅠ 으헿ㅇ 정연언니가 재수없다고 하는거 왜 웃기징? 안웃기면 말고뿡

웃겨서 블로그에 올릴거라고 했는데 언니가 뿌이 해줌


그리고 지훈이네 집 비어서 지훈없는 지훈이네 가서 소희랑 공부했당

근데 뭐지? 나 원래 그 팥 들어간 빵 뭐더라,, 그거 ,, 버터랑 빵 들어간 앙버터!! 원래 싫어하는데 소희가 나 살건데 언니 먹을래? 했을 때 나 앙버터 싫어해. 했는데 누구보다 잘 먹음

근데 그거 사진 안찍었나보넹 ㅠ 아무튼 그러고 저녁에 막창 먹었당 헤헤 홍곱창인가? 거기서!

마시써 막창

 

그리고 다음날인가 펌 하러 차홍룸 갔당,, 25년 살면서 처음 펌 해본다고요고요한 밤,,

근데 하고 나서 뭔가 머리 망한 느낌이라 우울의 늪으로 빠져버림

컬크림도 샀는데요,, 흥

근데 다음날 보니까 또 괜찮더라?

헤헤

이것도 지훈없는 지훈이네,, ㅎ 아무튼 그래서 다시 기분 좋아짐


샤인머스켓

그리고 나 샤인머스켓 처음 먹어봤다! 쩌렁 쩌렁! 9월 20일!! 샤인머스켓 처음 먹은 날!! 쩌렁!! 쩌렁!!

사람들이 왜 샤인머스켓에 미쳤는지 알ㅇ겠따,, 너무 맛있따!!

멍!

뭐행?

아니 그리고 또 머리가 이 때는 괜찮네? 그래서 기분 조항졌었다 근데 파마 다 풀렸쪙

ㅠ이소히 개그 취저

점점 소히 드립 닮아간당 어쩌지 근데 너무 재미써헤헿 흐헤헤 ㅎ

거기서 뭐해,,?

히익,,

내가 언제 살면서 대통령님한테 선물도 받아보겠냐구요,,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동훈오빠한테 감사인사를 전해드립니다. 할렐루야

코로나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분들 아자아자 화이팅,, 감사합니당,,


그리고 선필이 이사간 기념으로 모카 친구들이랑 집들이 갔당

가형 세은 지원 지훈 정환 선필

지옥에서 온 엽떡

엽떡이랑 치킨 먹고 선필이네 집에 있다가 선필이는 여자친구(하영이 ^^!) 만나야된대서 강제로 우리 쫓겨남 (과장)

그래서 가는 길에 항이 만나고 인사도 했당

그래서 이제 우리는 길을 잃어서 술집을 호다닥 검색해서 갔는데,, 아니 그 술집이 글쎄 약간 그렇고 그런 곳이더라,,? 어쩐지 문에 검정색 붙어있더라니,, 어쩐지,., 우리 들어갔을 때 사람들이 다 쳐다보더라니,,

그래서 무서워서 호다닥 나옴 ㅠ 모카 앱잼 했을 때도 이런 경험 있었눈데,, (그때는 노래방 갔는데 이상한 곳이더라고라 ,, ㅇ그래서 문 열었는데 이상해서 문 바로 닫았느데 궁금해서 문 살짝 열어봄)

아무튼 그래서 다른 술집 찾았눈데 와인 파는 곳이었다 화이트 와인이 그렇게 맛있는줄 처음 알아따 ,, 술집 이름 까먹었는뎅,,ㅠ 아쉽당

사장님이 타로도 봐주셨는데,, 정확하게 맞추시더라고,,^^!

지훈이가 계산했다ㅠ 멋쟁이 신사 그 자체

 

그래서 이제 집가려고 했는데,, 정환이 고삐 풀려서 자기가 3차 산다고 해서 또 술집 감,, 헤헤

술 맞추기 게임

술 맞추기 게임 하고 술집 나와서 집 가려고 했는데 가형이랑 세은이 첫 차까지 기다려야돼서 순댓국 먹으러 감,,

4차까지 갔네 ,,? 진짜 오랜만에 첫차까지 놀았다 역시 모카랑 놀면 막차는 기대하면 안돼^^!

오랜만에 이렇게 노니까 앱잼하던때 같고 좋았당,, 그리워 ㅠ


집 가서 4시간 자고 펀디토(가 아니라 이제는 스쿠키)랑 아웃백 가기로 한 날이라 아웃백 갔따

감동 대잔치

근데 혜지가 말없이 갑자기 자기 고기 내 접시에 담아줌 ㅠ 감동의 눈물 주륵주륵 혜지같은 남자친구 사귈래 ㅠ

 

밥 먹고 스터디카페 가서 열심히 회의했다1

근데 갑자기 어몽어스에 꽂혀서 어몽어스 거의 2시간 함 (과장)

예은이랑 영우는 중간에 집에 가고 혜지, 소희, 주윤, 나 이렇게 넷이서 저녁 겸 와인 먹으러 갔당 헤헤

이것두 완전 맛있었다,,! 맛있는 와인이 이렇게나 많은줄 몰랐넹 


내 친구는 참 재밌다,,^^!

맛있엉

그리고 이건 마켓컬리에서 산 무화과 깜빠뉴에 바질페스토 + 겨자 뭐시기 + 후추

아메리카노랑 먹으면 아주 환상의 짝!꿍!

 

회의하다가 한 어몽어스에 중독돼서 갑자기 새벽에 스쿠키 애들이랑 어몽어스 또 했다 진짜 이때는 한 3시간 한 것 같은뎅

어몽어스에서 친구 사귐 

야발이랑 고양이

근데 얘네가 우리한테 늙은이라고 했어 너넨 고딩이잖아 이 급식들아 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


그리고 마지막은 사고싶은 물건 모음

니트 신발

프라이탁 신발

 

9월 일상 10월 27일에 쓰는 나, 비정상인가요?

5일 뒤에 10월 일상으로 돌아오겠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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